전체 퀘스트의 텍스트 표시/숨기기 히히, 어서 전진기지로 돌아가자! 우리가 저들보다 먼저 선수 쳐야 하지 않겠어? 거짓말이 들통나기 전에 의심의 씨앗만 심으면 돼. 결국 불신의 꽃을 피우고 모두 눈뜬장님이 될 거야!
지휘관 베타노 페르시에게 보고하러 가자! 그 사냥감은 누군가 데려간 거야.
어째서 빈손으로 오는 거지? 그래도 조금은 기대를 했는데... 뭐? 누군지 모를 어떤 자들이 괴물을 데려가는 걸 봤다고? 그럴 리가, 말도 안 돼. '그들'이? 아니, 정말 '그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