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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 지역명: 전체 범주: 유형: 가족 퀘스트 레벨: 1 |
, 책 1, 챕터 12 정황 | |
체인의 첫 번째 퀘스트: - [이야기 도감] 무당령전체인에서의 이전 퀘스트: - [이야기 도감] 무당령전전체 퀘스트 체인 표시 / 숨기기 | |
스타트 NPC: 퀘스트가 자동으로 시작됨 끝 NPC: 퀘스트가 자동으로 종료됨 | |
- 설명 : 12장 불 바리 무당령은 떠났지만 풀리지 않는 의문점이 있어요. 나그네와 돌쇠는 바리의 당산나무 아래를 살펴봅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바리의 유서를 발견해요. "소녀, 죄를 많이 지어 먼저 가려 합니다. 제 목숨 아무리 중하다 해도 마음으로 낳아주시고 키워주신 부모님께 어찌 살을 날리겠습니까...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이 불효녀를 부디 잊어주십시오." 바리는 목숨과도 같은 구렁이 허물로 협박받아 어쩔 수 없이 사람들에게 살을 날리도록 이용당한 거였어요. 하지만 차마 자신을 길러준 노부부만큼은 지키고 싶었던 바리. 그녀는 스스로 구렁이 허물을 태워 인간이기를 포기했어요. 그리고 모든 걸 은폐하기 위해 쫓아온 관군들의 화마에도 끝까지 노부부를 지켰던 거죠. 나그네와 돌쇠는 바리 무당령의 명복을 빌어줍니다. 그렇게 바리는 떠났지만... 아마도 바리숲은 영원히 어두울 것 같아요. | |
퀘스트 완료 조건 | |
기본 보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