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798/3
어렵게 찾은 사막의 생명수
영어 이름: Water in the Desert
icon 의뢰
지역명: 전체
범주:
유형: 가족 퀘스트
레벨: 1

이고르 바탈리의 모험일지, 책 11, 챕터 3
약 50여년 전, 벨리아 마을의 촌장 이고르 바탈리가 모험하며 기록한 일지. 칼페온 서남부부터 발렌시아까지의 다양한 에피소드가 담겨 있다.
정황
`모험가 소집` 의뢰 혹은 `[우두머리] 공포의 마녀` 의뢰 혹은 `[특별 성장] 푸가르의 비망록 6장` 의뢰 완료, 51레벨 달성

체인의 첫 번째 퀘스트:
icon - 짐을 한가득 싣고
체인에서의 이전 퀘스트:
icon - 평화의 땅에서 절망을 느끼다
체인의 다음 퀘스트:
icon - 우리는 먹기 위해 사는 것인가


스타트 NPC:
퀘스트가 자동으로 시작됨
끝 NPC:
퀘스트가 자동으로 종료됨

- 설명 :
6월 3일

사막 여정은 순조로웠다.
거대한 모래 폭풍이 모든 걸 앗아가기 전까지.

준비해둔 물과 식량을 모두 잃고..
방향까지 잃은 나는 사막 한가운데를 헤매고 있었다.

그렇게 난 쓰러지고,
신기루마저 흐려진 채 서서히 눈을 감고 있었다.

그때! 저 멀리 모래언덕 위에서 조그만 생명체가
나를 지켜보더니 모래 언덕 너머로 사라졌다.
급하게 달려가 확인해보니 그곳에는
정신없이 땅을 파고 있는 사막여우 한 마리가 있었다.

멍청한 사막여우 때문에
마지막 남아있던 기운을 모두 소모했다는 생각이 들었을 때,
나는 파헤쳐진 모래 사이로 검게 젖어있는 흙이 보였다.

순간 희망에 찬 나는 정신 없이 맨손으로 흙을 파냈고,
그곳에선 물통을 채우고도 남을 만큼의 물이 새어 나왔다.

환희에 차 소리를 지르고 있을 때 나는
저 먼 곳에 마을 비슷한 무언가를 발견했다.

그곳은 내 모험이 시작된 곳, 바자르였다.

더 높은 성장을 위해 당장 할 수 있는 목표를 찾아 보자.

어서 열어봐!

좋아, 우리가 해냈어!
히히, 혹시 녀석이 끼던 반지 찾았어?

완료 대상 : 흑정령
- 사막에서 흙탕물 주머니를 발굴하고 사용하기
필요한 조치:
  1. 항목 사용:
    icon
    - 흙탕물 주머니

기본 보상
최대 지구력 + 5 (가문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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