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367/4
[노바 각성] 도발
영어 이름: [Nova Awakening] Provocation
icon 의뢰
지역명: 전체
범주: 스토리
유형: 캐릭터 퀘스트
레벨: 1

체인의 첫 번째 퀘스트:
icon - [노바 각성] S의 초대장
체인에서의 이전 퀘스트:
icon - [노바 각성] 차가운 흔적
체인의 다음 퀘스트:
icon - [노바 각성] 자비의 불꽃


스타트 NPC:
icon - 아히브
끝 NPC:
icon - 아히브

- 설명 :
아히브는 이 한기의 주인을 바로 S의 초대장을 보낸 자라며 그녀는 점점 자신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고 한다. 아히브는 병사의 무덤, 광기의 해골들을 처치하여 그녀를 도발하는 과감함을 보여주라고 한다.

근데 이게 무슨 의미인 줄 알아?
S가 자신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는 증거야.
이런 한기의 표식은 병사의 무덤, 여기만 있는 게 아냐.
메디아 곳곳이 이 표식으로 얼어붙고 있지.
본래 이 땅은 재앙의 여인이라 불리는 마녀, 일레즈라의 땅.
그녀는 사라졌고 남은 추종자들의 땅이었는데
이제 그 추종자들이 이 표식을 따르고 있어.
그래, 그 양상은 거대한 군대를 만들고 있는 것 같지.
주인 없는 이 메디아를 차지하기 위한 목적일까?
아니, 그 화살은 S가 쓴 초대장처럼 칼페온을 겨냥하고 있지.
우리와 손잡으면 훨씬 그 목적을 달성하기 쉬웠을텐데, 거절했어.
글쎄? 오딜리타에서 너와 함께 지낸다는 게 상당히 불쾌했나 봐.
이 세상에 나와 똑같은 자가 나처럼 행동하며 존재한다는 게...
이게 대체 무슨 말인지, 궁금하지?
그럼 저 광기의 해골들을 샛별로 부숴버려.
S를 도발하자, 새로운 도전자가 왔다는 걸 알리자고!

그럼 저 광기의 해골들을 샛별로 부숴버려.
S를 도발하자, 새로운 도전자가 왔다는 걸 알리자고!

아마 S, 그녀는 다시 사라지는 자신의 영역을 느끼며
후회하고 있을 거야, 우리 오딜리타와 손을 잡지 않은걸.
이제 이렇게 된 이상 너도 물러날 수 없어.
S는 자신의 영역을 부순 널 찾으러 반드시 올 거니까.
하하, S가 누구인지 알려줄 차례가 되었군.
S, 그녀의 이름은 프란체스카 세릭.
칼페온 왕국의 숨겨진 마지막 왕녀.
아아... 그 이름이 네가 기억을 잃기 전
네 진짜 이름이라고 한 사람이 있다고?
뭐... 그 사람 눈에는 그렇게 보일 수 있지.
하지만 넌 아직 프란체스카 세릭이 아니야.
그녀를 기억하는 사람들은 널 그녀라고 생각하지만...
한때 네가 가졌을 칼페온 왕국에 대한 기억들,
모래폭풍처럼 휘몰아치는 분노와 복수의 감정들,
네 뺨을 붉게 물들이게 하는 그 피,
가시 친위대를 움직이게 하는 강철 같은 심장...
오로지 네 것이라 알고 살아왔겠지만
네 것이 아니야, 넌 프란체스카 세릭의 "오넬"이거든.
우리 아히브의 단어, 오넬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직접 보는 편이 빠를테지, 말해도 믿기지 않을테니.


기본 보상
- 전투 기술 포인트(10)
퀘스트 요구 사항
완료된 퀘스트: icon - [노바 각성] 차가운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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