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21312/8
상단의 왕좌
영어 이름: The Throne Up Above
icon 의뢰
지역명: 칼페온 대도시
범주: 스토리
유형: 캐릭터 퀘스트
레벨: 1

체인의 첫 번째 퀘스트:
icon - 귀환
체인에서의 이전 퀘스트:
icon - 뒤틀린 동맹
체인의 다음 퀘스트:
icon - 마음의 정리


스타트 NPC:
icon - 엘리나 레이트
끝 NPC:
icon - 포비오스

- 설명 :
엘리나 레이트는 모든 일이 내 덕에 꼬여버렸다며 분노를 삼켰다. 그만 포비오스에게 돌아가 보자.

엔카로샤 가문은 단기간에 성장했어요.
모든 경쟁자를 제거하는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죠.
엔카로샤의 경쟁자들은 선한 이들도,
시민들의 추앙을 받는 이들도 많았죠.
그러나 엔카로샤 가문은 그들을
무참히 짓밟으며 벼랑 끝으로 내몰았습니다.
엔카로샤 가문의 입김을 못이겨
자신의 삶을 잃고 빈민으로 전락한 이들.
목표를 잃고 극단적인 선택을 한 이들.
그들을 바라보는 가족.
엔카로샤 가문이 다른 이들에게 준 고통에 비하면
이소벨을 잃고 몰락의 길을 걷는 것은 작은 댓가일 뿐.
...그대라는 존재가 이번 계획에
가장 큰 변수였습니다.
케플란으로 보냈을 때 의회가 끝나기 전까지
돌아오지 않기를 바랐거늘...
그래요, 모든 일들이 꼬여버렸군요.
자, 그래서 이제 어쩔 건가요?
이소벨을 죽이려고 했다는 걸 의회에 얘기할 건가요?
아니면 시민들에게 얘기할 건가요?
빈민가의 시민들을 지원하고 수도 주민들의 신망을 받는
우리 레이트 가문과 모든 이들을 헐뜯어 정상의 자리로간 엔카로샤.
누구의 말을 믿어줄지는
눈에 불보듯 뻔하군요.
시안 동맹은 오늘부로 끝입니다.
그대 또한 순순히...
이 레이트 산하로 들어왔으면
좋았을 것을...

더 이상 그대와 나눌 이야기는 없습니다.
이만 돌아가보세요.

엘리나 레이트의 말이 모두 잘못된 것은 아니다.
우리에게 원한을 가진 사람은 많아.
그러니 누구도 각자의 정의를 탓할 수는 없다.
...여기는 권력의 도시 칼페온이니까 말이야.
우린 이번 일을 기억할 거다.
앞으로 시안 동맹에 많은 변화의 바람이 불겠지.

완료 대상 : 포비오스
- 포비오스에게 돌아가기
필요한 조치:
  1. NPC 만나기: 포비오스
    또는
    NPC 만나기: 포비오스
퀘스트 요구 사항
완료된 퀘스트: icon - 뒤틀린 동맹
퀘스트를 열려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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