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 지역명: 칼페온 대도시 범주: 스토리 유형: 캐릭터 퀘스트 레벨: 1 | |
체인의 첫 번째 퀘스트: - 귀환 체인에서의 이전 퀘스트: - 씻긴 오명 체인의 다음 퀘스트: - 뒤틀린 동맹 전체 퀘스트 체인 표시 / 숨기기 | |
스타트 NPC: - 이소벨 엔카로샤 끝 NPC: - 포비오스 | |
- 설명 : 이소벨은 감동의 재회 같은 것을 기대했냐며 쌀쌀맞게 이야기했지만 끝은 고맙다며, 밖의 포비오스를 만나보라고 했다. | |
전체 퀘스트의 텍스트 표시/숨기기 설마 감동의 재회 같은 걸 기대했던 건 아니죠? 낯간지러우니 그쯤으로 해둬요. 수도에 일찍 도착했기에 영웅 놀이도 충분히 해뒀을 테고. 정신적으로 힘들었을 텐데 좀 쉬는 게 어때요. 나 말고 봐야할 얼굴이 하나 더 있잖아요? 그리고, 이번 건에 대해서는 솔직하게 말할게요... 고마워요. 정신적으로 힘들었을텐데 좀 쉬는게 어때요. 나 말고 봐야할 얼굴이 하나 더 있잖아요? 얼마 되지 않았는데 굉장히 오랜만에 보는 듯한 얼굴이로군. 반갑다. 애송이. 이것 저것 묻고 싶은 게 많을 테지. 네가 떠나고 나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궁금하지 않나? 이소벨님에게 네가 가져다준 치료제를 먹이고 난 후였지. 플로린 마을의 발렌타인 촌장이 급히 뛰어오더군. 치료제를 잘못만들었다면서 말이야. 그 약은 몸에 들어간 인위적인 독을 제거하는 치료제고 지금 들고온 이 약이 오염된 칼날에 베였을때 쓰는 치료제라고. 그런데 신기하게도 이소벨님이 점점 기운을 차리더군. 몸에 독을 빼내는 치료제를 복용했는데 말이야. 이게 무슨 뜻인지 알겠나? 칼에 의한 감염이 아니라 누군가 이소벨님의 음식에 독약을 넣었다는 소리지. 오염된 칼에 의한 상처가 맞는지를 확인해봤어야 했어. 허나, 자네와 내 신분으로 이소벨님을 들춰볼 수는 없었다. 그래, 철저하게 계획된 일이지. 우리가 먹은 음식이라곤 북부 밀농장의 스튜밖에 없어. 아주 똑똑한 사람이지. 누군지 알겠나? 그래, 우리를 위기에 빠트린 것은 북부 밀농장의... 노먼 레이트 부인이다. | |
퀘스트 완료 조건 | |
기본 보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