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8713/3
[이야기 도감] 반목의 다리
영어 이름: [Storybook] Bridge of Hostility
icon 의뢰
지역명: 전체
범주:
유형: 가족 퀘스트
레벨: 1

카프라스의 기록, 책 14, 챕터 3
불멸의 연금술사로 불려진, 카프라스가 남긴 자신의 행적이 담긴 기록이다.
정황
오딜리타 메인의뢰 진행

체인의 첫 번째 퀘스트:
icon - [이야기 도감] 13년의 편지
체인에서의 이전 퀘스트:
icon - [이야기 도감] 13년의 편지
체인의 다음 퀘스트:
icon - [이야기 도감] 반목의 다리


스타트 NPC:
퀘스트가 자동으로 시작됨
끝 NPC:
퀘스트가 자동으로 종료됨

- 설명 :
반목의 다리 I - 반촌 청산서원 근처에는 반촌이라는 곳이 있습니다. 이곳 사람들은 서원을 위해 음식을 하거나 궂은일들을 도맡아 하곤 했죠. 서원에 없어서는 안 되는 곳이랍니다. 나그네는 지나는 길에 반촌 아이들과 놀아주었어요. 그런데... 어떤 아낙이 화들짝 놀라 다가오지 뭐예요? 다가온 아낙이 건네는 말은 정말 당황스러웠는데요. 모르는 사람이 아이들과 놀고 있어 식겁했다는 말이었어요. 아이와 놀아주는데, 대체 왜 걱정을 하는 걸까요? 나그네는 놀랐던 주인공, 열이에게 이유를 듣게 됩니다. 바로 청산서원 유생들이 반촌 사람들을 업신 여겼기 때문이었어요. 공부하는 유생과, 궃은 일을 도맡는 반촌 사람이 다르다면서요. 열이는 서원과 반촌을 이어주는 '청다리' 근처에 가면, 이 모든 말을 이해할 수 있을 거라며 길게 하소연합니다. "유생님들의 횡포가 이만저만이 아니에요~ 어르신들 말씀으로는 옛날엔 안 그랬다는데... 유생이 벼슬인가... 같은 사람끼리 이러는 게 어디 있어요!" 열이의 이야기를 듣고 청다리로 향한 나그네. 그런데 청다리를 지키고 선 유생들이 사람들을 정말 괴롭히네요?

필요한 조치:
  1. 지식 얻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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