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8713/5
[이야기 도감] 반목의 다리
영어 이름: [Storybook] Bridge of Hostility
icon 의뢰
지역명: 전체
범주:
유형: 가족 퀘스트
레벨: 1

카프라스의 기록, 책 14, 챕터 5
불멸의 연금술사로 불려진, 카프라스가 남긴 자신의 행적이 담긴 기록이다.
정황
오딜리타 메인의뢰 진행

체인의 첫 번째 퀘스트:
icon - [이야기 도감] 13년의 편지
체인에서의 이전 퀘스트:
icon - [이야기 도감] 반목의 다리
체인의 다음 퀘스트:
icon - [이야기 도감] 반목의 다리


스타트 NPC:
퀘스트가 자동으로 시작됨
끝 NPC:
퀘스트가 자동으로 종료됨

- 설명 :
반목의 다리 III - 벽계 섬으로 그 일 이후로 열이는 단 하루도 그분을 잊은 적이 없다네요. 나름대로 알아봤지만, 반촌을 마음대로 떠날 수도 없는 노릇. 할 수 있는 건 기다리는 것뿐이라고 하는 열이. 나그네는 애타는 열이를 위해 직접 벽계 섬으로 향합니다. 수소문 끝에 열이가 애타게 기다리는 유생을 알아낸 나그네. 유생의 이름은 남오! 남오는 벽계서원의 장의이자, 우직하고 불의를 참을 수 없는 올곧은 성격이라고 하네요. 너무 올곧아서 가끔 걱정될 정도로요. 그런데 하필 남오는 서울에 올라가 섬에 없었고, 또 곤란한 상황에 휘말린 것 같다는 안타까운 이야기를 접합니다. 더 알아보고 싶었지만, 당장 서울에 올라가는 건 큰 무리였죠. 나그네는 반촌으로 돌아가 벽계 섬에서 들은 남오의 이야기를 열이에게 전해줍니다. 자신이 보았던 모습과 다름이 없단 이야기에 열이는 무척 두근거리는 것 같은데요? 당장 벽계 섬에 가려는 열이를 나그네가 겨우 말립니다. 열이는 덕분에 유생님의 이름을 알게 되었다며, 반촌에서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리겠다네요! 나그네가 베푼 작은 마음에, 너무도 고마워하는 열이! 남오와 열이가 다시 만나면 좋겠네요!

필요한 조치:
  1. 지식 얻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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