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8707/1
[이야기 도감] 대창귀전
영어 이름: [Storybook] Tale of the Apex Changui
icon 의뢰
지역명: 전체
범주:
유형: 가족 퀘스트
레벨: 1

카프라스의 기록, 책 8, 챕터 1
불멸의 연금술사로 불려진, 카프라스가 남긴 자신의 행적이 담긴 기록이다.
정황
오딜리타 메인의뢰 진행

체인의 다음 퀘스트:
icon - [이야기 도감] 대창귀전


스타트 NPC:
퀘스트가 자동으로 시작됨
끝 NPC:
퀘스트가 자동으로 종료됨

- 설명 :
1장 범바위골 산중주막 아침의 나라 범바위골에는 한 산중주막이 있었습니다. 남포, 무들, 달벌 마을의 주막처럼 소문난 맛집은 아니었지만 산세가 거친 범바위골을 행인들에게 큰 힘을 보태주었지요. 돈이 모자라도 넉살 좋게 다가가 자리를 잡아주는 향궁주모 덕분에 늦은 시간 범바위골을 지나다 호환을 당하는 행인은 없었죠. 그런 산중주막에 언제부턴가 한 아버지와 두 아들이 찾아왔습니다. 아이들은 어머니를 일찍 여의고 아버지 손에서 자랐다는데요. 큰아들의 이름은 대호, 작은아들의 이름은 대석이였죠. 부자네는 향궁주모에게 봄에는 산나물을 캐왔고 여름에는 냇가에서 고기를 잡으러 가자고 했습니다. 가을에는 향궁주모의 양손이 되어 주막일을 도왔고 겨울에는 어디선가 귀여운 죽순을 가져왔죠. 어느덧 대호는 장성하여서 한 아가씨를 소개하기도 했어요. 그렇게 향궁주모와 부자네는 점점 한 가족이 됐습니다. 행복한 나날의 연속이었지요. 그런데 언제부턴가 산중주막에 적막이 찾아옵니다. 사람들의 발길이 끊겼기 때문이었는데요. 범바위골에 이유를 알 수 없는 호환이 창궐하기 시작했거든요.

필요한 조치:
  1. 지식 얻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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