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8707/4
[이야기 도감] 대창귀전
영어 이름: [Storybook] Tale of the Apex Changui
icon 의뢰
지역명: 전체
범주:
유형: 가족 퀘스트
레벨: 1

카프라스의 기록, 책 8, 챕터 4
불멸의 연금술사로 불려진, 카프라스가 남긴 자신의 행적이 담긴 기록이다.
정황
오딜리타 메인의뢰 진행

체인의 첫 번째 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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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에서의 이전 퀘스트:
icon - [이야기 도감] 대창귀전
체인의 다음 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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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 NPC:
퀘스트가 자동으로 시작됨
끝 NPC:
퀘스트가 자동으로 종료됨

- 설명 :
4장 두려움 최진사댁에서 잠을 청하려는 찰나 옥순의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한 번만 더 도와달라는 애절한 목소리, 분명 남포로 간댔는데요? 장독을 깨니 창귀가 된 옥순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결국 호환을 당한 옥순네를 소멸시키니 최진사가 돌아왔네요. 그런데 어찌나 성질이 고약한지, 하루 재워준 노비를 혼냅니다. 그 화가 나그네와 돌쇠에게 향하려는 찰나... 웬 땅꾼들이 찾아왔어요. 자초지종을 알기도 전에 최진사댁에서 쫓겨난 나그네와 돌쇠. 달벌 저잣거리에서 한 유생과 다투고 있는 덕춘을 발견합니다. 유생은 지부상소를 올리기 위해 덕춘에게 도끼 준비를 부탁했는데요. 달벌 관아의 눈치를 본 덕춘이 도끼를 준비하지 못한 겁니다. 유생의 이름은 선호, 벽계서원 소속으로 젊고 혈기가 끓어넘쳤죠. 받아 들이지 않을 거면 머리를 쳐라는 지부상소를 올리려고 했대요. 나그네와 돌쇠는 유생 선호의 딱한 사연을 듣고 볏골로 갑니다. 비록 유배 중이지만 지혜로운 토선생을 만나려고요! 토선생은 유생 선호에게 지부상소를 올리려는 이유를 듣습니다. 바다 건너 벽계까지 전해지는 백성들의 호환에 대한 두려움... "나약한 사람이 아닌, 태인 착호갑사들만이 산군을 끌어내릴 수 있소" 벽계는 호환을 끝낼 방도를 담은 상소를 여러 차례 올렸답니다. 하지만 그때마다 이런저런 사고로 상소가 전달되지 못했대요.

필요한 조치:
  1. 지식 얻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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