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8707/7
[이야기 도감] 대창귀전
영어 이름: [Storybook] Tale of the Apex Changui
icon 의뢰
지역명: 전체
범주:
유형: 가족 퀘스트
레벨: 1

카프라스의 기록, 책 8, 챕터 7
불멸의 연금술사로 불려진, 카프라스가 남긴 자신의 행적이 담긴 기록이다.
정황
오딜리타 메인의뢰 진행

체인의 첫 번째 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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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인에서의 이전 퀘스트:
icon - [이야기 도감] 대창귀전
체인의 다음 퀘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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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 NPC:
퀘스트가 자동으로 시작됨
끝 NPC:
퀘스트가 자동으로 종료됨

- 설명 :
7장 아버지 나그네는 착호갑사 부대와 함께 대호의 추억이 가득한 범바위골 산중주막을 대창귀를 끌어들이는 덫으로 쓰기로 합니다. 향궁주모에겐 정말 가슴 아픈 일이지만... 시간이 지나 대호의 넋이 산중으로 흩어지기 전에 막아야 했죠. 대창귀가 된 대호에게는 간절한 소원이 하나 있었대요. 바로 홀아버지가 꼭 드시고 싶어하던 약주를 구하는 거였죠. 그 이름은 송로백일주, 약주의 향으로 대창귀를 유인하기로 했어요. 약주를 구하기 위해 길을 떠난 나그네는 뜻밖의 인물을 만납니다. 바로 아침의 나라를 찾아온 까마귀상단의 파트리지오! 그는 송로백일주를 주는 조건으로 토선생의 목민심서를 요구해요. 어찌어찌 송로백일주를 구한 나그네는 뜻밖의 정보도 얻습니다. 바로 샤카투가 산군의 새끼를 암거래 하려는 내용이었죠. 이 땅의 수호신이라는 산군이 왜 분노했는지 점차 좁혀지는 가운데... 나그네는 약주로 대창귀를 산중주막으로 끌어들이는데 성공합니다. 대창귀 대호는 곧 함정임을 눈치채고 달아나는데요. 착호갑사 부대가 매복을 하였지만, 쉽지 않은 싸움이 펼쳐집니다. 그러나 결국 대창귀를 소멸시킨 나그네. 대창귀가 사라진 자리에는 향궁주모의 구슬픈 흐느낌만 얼룩집니다. 대호는 정말 주막이 함정이라는 걸 몰랐을까요? 돌쇠의 물음에 비리공덕 할멈이 조용히 읊조려요. 자식 두고 떠날 아비가 이 세상에 어디 있냐고...

필요한 조치:
  1. 지식 얻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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