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798/2
평화의 땅에서 절망을 느끼다
영어 이름: Feeling Despair in the Land of Peace
icon 의뢰
지역명: 전체
범주:
유형: 가족 퀘스트
레벨: 1

이고르 바탈리의 모험일지, 책 11, 챕터 2
약 50여년 전, 벨리아 마을의 촌장 이고르 바탈리가 모험하며 기록한 일지. 칼페온 서남부부터 발렌시아까지의 다양한 에피소드가 담겨 있다.
정황
`모험가 소집` 의뢰 혹은 `[우두머리] 공포의 마녀` 의뢰 혹은 `[특별 성장] 푸가르의 비망록 6장` 의뢰 완료, 51레벨 달성

체인의 첫 번째 퀘스트:
icon - 짐을 한가득 싣고
체인의 다음 퀘스트:
icon - 어렵게 찾은 사막의 생명수


스타트 NPC:
퀘스트가 자동으로 시작됨
끝 NPC:
퀘스트가 자동으로 종료됨

- 설명 :
5월 30일

이런.. 며칠을 헤맨 것 같다.

한 걸음씩 옮길 때마다 조금씩 더워진다는 건,
분명 사막에 가까워졌다는 뜻일 텐데..
생소한 지형 탓에 길을 찾기 굉장히 힘들었다.

닷새가 되던 날, 비로소 그곳에 도착했다.
발렌시아 대사막의 입구로 불리는.. 카포티아다. 전율이 흘렀다.

카포티아를 들어가면 발렌시아의 상인들과 교역상,
그리고 모험가들로 가득한 시장이 하나 있다.

이 시장은 발렌시아에서 바자르로 불린다.

며칠을 고생했으니 하루를 여기서 묵기로 했다.
허 참, 작은 천막 하나가 여관 하루 치에 맞먹는다.

상인들은 사막 여정에 필요한 각종 물품들을 판매하고 있었다.
팔각차가 뭐, 대체 몇 닢이라고? 모든 게 절망적으로 비쌌다.

상식적으로 필요한 물건들이긴 했지만,
준비한 물건들로도 대체할 수 있을 것 같아 구매하지 않았다.

분명 난 이 시점까지, 이성보단 본능이 앞섰다.
위험을 두려워하지 않는 젊은 모험가.. 그런 환상 말이다.

더 높은 성장을 위해 당장 할 수 있는 목표를 찾아 보자.

어서 열어봐!

좋아, 우리가 해냈어!
히히, 혹시 녀석이 끼던 반지 찾았어?

완료 대상 : 흑정령
- 벨리아에서 모래알 바자르까지 거점 연결하기
필요한 조치:
  1. 연결된 노드: 벨리아 마을, 모래알 바자르

기본 보상
최대 생명력 + 2 (가문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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