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756/3
작지만 사나운..
영어 이름: Small But Ferocious..
icon 의뢰
지역명: 전체
범주:
유형: 가족 퀘스트
레벨: 1

이고르 바탈리의 모험일지, 책 8, 챕터 3
약 50여년 전, 벨리아 마을의 촌장 이고르 바탈리가 모험하며 기록한 일지. 칼페온 서남부부터 발렌시아까지의 다양한 에피소드가 담겨 있다.
정황
`모험가 소집` 의뢰 혹은 `[우두머리] 공포의 마녀` 의뢰 혹은 `[특별 성장] 푸가르의 비망록 6장` 의뢰 완료, 51레벨 달성

체인의 첫 번째 퀘스트:
icon - 무역 데이트
체인에서의 이전 퀘스트:
icon - 파란 라벨의 맥주
체인의 다음 퀘스트:
icon - 지혜의 비약?


스타트 NPC:
퀘스트가 자동으로 시작됨
끝 NPC:
퀘스트가 자동으로 종료됨

- 설명 :
12월 3일

사냥감을 죽이고 고기와 가죽을 발라내는 것과,
채 식지 않은 뜨거운 피를 뽑는 것은 엄연히 다른 일이다.

이 수액 채취 도구도 다루기 꽤 어려워 바늘이 툭 부러지기 십상이었다.

나는 알루스틴에게 연금술의 기초를 배우고 있다.
모험은 물론 평소에도 배워두면 도움이 될 것 같았기 때문에.

그 또한 묘한 이질감을 많이 느꼈는데 그의 일 또한,
내가 접하고 살던 이 세상의 것과는 다른 것이라 매우 낯설었다.

그것은 마치 작은 숨으로 풍선을 불어 크게 빵 터트리는 것 같았다.

일단 족제비를 잡아 그 피를 뽑아야 했다.
고통을 느끼지 않도록 빠르게 숨을 끊고 걸쭉한 피를 뽑아냈다.

몇 달 전에 경험한 오우거의 피와는 전혀 다른 이야기.

허리춤에 부딪히는 병이 찰랑거리자,
마치 살아있는 족제비의 영혼이 그 속에서 울부짖는 것 같았다.

한편으로는 고깃덩이에 지나지 않을 운명을 되살려준 듯한 기분도 들었다.
이것 또한 깨달음이리라. 오늘도 나는 한 번씩 녀석의 혈액을 뽑아간다.

더 높은 성장을 위해 당장 할 수 있는 목표를 찾아 보자.

더 높은 성장을 위해 당장 할 수 있는 목표를 찾아 보자.

좋아, 우리가 해냈어!
히히, 혹시 녀석이 끼던 반지 찾았어?

완료 대상 : 흑정령
- 족제비의 피 뽑기
필요한 조치:
  1. 아이템을 얻는다.:
    icon
    - 족제비 피 (1)

기본 보상
최대 생명력 + 2 (가문 적용)
퀘스트 요구 사항
완료된 퀘스트: icon - 약초탕기의 추억
완료된 퀘스트: icon - 고통스런 심마니
완료된 퀘스트: icon - 길 잃은 양
완료된 퀘스트: icon - 그녀
퀘스트를 열려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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