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미안하게 됐군, 이러기 싫은데…
대체 자네 무슨 사고를 쳤길래
이렇게 심한 압박이 들어오는 건가…
정확히 무슨 일이 있었는지 잘 모르겠지만
귀족들의 시안 상단에 대한 신뢰가 바닥을 치고 있네.
시안 상단을 이끄는 엔카로샤 가문은 곤욕을 치르고 있고...
엔리크 엔카로샤는 칼페온을 움직이는
칼리스 의회의 한 일원이라네.
잠자는 사자의 코털을 건드리면 어쩌자는 것인가.
아주 무리한 요구는 하지 않았네.
망신을 준 값을 치르라더군...
그의 집무실로 가보게, 더 건드리지는 말고.

망신을 준 값을 치르라더군...
그의 집무실로 가보게, 더 건드리지는 말고.

앞으로 우리 상단의 힘을 우습게 여기지 말게.
이 정도는 아주 싼값으로 눈감아주는 거니.
한 번만 더 우리 상단의 이름에 먹칠을 하거든
고작 창고 이용을 막는 것으로 끝나지 않을 걸세.
※ 수도 칼페온 바스케안 류릭의
창고를 다시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완료 대상 : 엔리크 엔카로샤
- 엔카로샤 집무실의 엔리크 엔카로샤에게 금괴 100G 1개 건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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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조치:

1. NPC 만나기: 엔리크 엔카로샤
   정황:
   허용 된 퀘스트 칼페온 창고 : 명예 회복
   또는
   NPC 만나기: 엔리크 엔카로샤
   정황:
   허용 된 퀘스트 칼페온 창고 : 명예 회복
   또는
   NPC 만나기: 엔리크 엔카로샤
   정황:
   허용 된 퀘스트 칼페온 창고 : 명예 회복
   또는
   NPC 만나기: 엔리크 엔카로샤
   정황:
   허용 된 퀘스트 칼페온 창고 : 명예 회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