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게 서신을 하나 썼습니다.
우방국, 드리간의 지도자 두르게프에게 보내는 서신을요.
…전쟁이냐고요? 아뇨, 상대할 가치도 없죠.
그리고 칼페온을 상대하는 건 드리간의 도움 없이도 충분해요.
그저 장난질에 적당히 대응해 주고 싶을 뿐입니다.

칼페온을 대표하는 칼리스의 계획도 아니고
딱 봐도 상단이 욕심낸 것뿐일걸요.
괜히 문제 일으켰다가 양국의 관계만
나빠지면 국력의 낭비죠, 그나저나 참 딱하고 어리석네요.
그 상단의 지도자는 자신의 계획이 저희 귀에
잘못 들어가면 양국의 관계가 어떻게 될 줄 알고
모든 것을 책임질 자신이 있다고 하던가요?
부족한 인간의 실수라 생각하죠.
이걸 두르게프에게 전해주세요.
상단에서 제안한 보상보다 훨씬 더 두둑이 준비할 테니.

이걸 두르게프에게 전해주세요.
상단에서 제안한 보상보다 훨씬 더 두둑이 준비할 테니.

하하, 저도 칼페온 상단을 몇 번 만나봤는데
이번만큼 과감한 상단은 처음 봅니다.

완료 대상 : 두르게프
- 두르게프에게 브롤리나의 서신 전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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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조치:

1. NPC 만나기: 두르게프
   정황:
   허용 된 퀘스트 적당한 대응
   또는
   NPC 만나기: 두르게프
   정황:
   허용 된 퀘스트 적당한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