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마실비아에 진입하는 건 어렵지 않아요.
주의할 점이 있다면 바위 가고일들이죠.
드리간에서 넘어 온 가고일은 우리가
이곳에 초소를 둔 이유이기도 해요.
그런데 카마실비아 진입로를
막고있는 바위 가고일은 굉장히 강해요.
두렵지 않다면 남쪽 길을 타고 쭉 들어가세요.
외길이라서 어렵지는 않을 거예요.
부디 안전한 카마실비아로의 여정이 되길 바랄게요.
또한 지혜가 그대와 함께 하길 빌겠습니다.

남쪽 길을 타고 쭉 들어가세요.
길이 하나라서 어렵지는 않을 거예요.
다만, 가고일을 조심하세요.
부디 안전한 카마실비아로의 여정이 되길 바랄게요.
또한 지혜가 그대와 함께 하길 빌겠습니다.

칼페온에서 응한 군사 협조는 당신 같은
모험가들을 칭하는 것이었나요?
흐음.. 강인한 자를 보내주었으리라 믿죠.

완료 대상 : 수리치
- 카마실비아 초입 경비 초소 방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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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조치:

1. NPC 만나기: 수리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