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 지역명: 전체 범주: 일반 의뢰 유형: 가족 퀘스트 레벨: 1 | |
체인의 첫 번째 퀘스트: - 신세계의 새벽 체인의 다음 퀘스트: - 태양을 마주하는 방법 전체 퀘스트 체인 표시 / 숨기기 | |
스타트 NPC: - 네라사비 알롬 끝 NPC: - 태양을 마주하는 법 | |
- 설명 : 글귀는 초대 국왕의 유언이었지만 이제는 아무도 믿지 않는 먼 옛날의 이야기가 된 듯하다. 혹시 이 이야기가 실존이 아닐지 정보를 더 모아 보자. 태양인 그분과 가까이 맞대고 직접 물어보면 실마리가 풀리지 않겠어요? - 네라사비 알롬 - ※ 이 의뢰는 가문당 한 번만 수행할 수 있습니다. ※ 이 의뢰는 '도굴꾼이 떨어뜨린 양피지'를 소지하고 있어야 수행할 수 있습니다. | |
전체 퀘스트의 텍스트 표시/숨기기 놀랐다면 미안해요. 예로부터 내려오는 발렌시아 전언 중 하나거든요. 발렌시아를 건국한 초대 국왕님이 임종을 앞두고 남기신 말이기도 하구요. 이 유언을 들었던 당시 주변인들은 분명 그가 엄청난 보물을 남겨두었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사람들은 사흘 밤낮을 꼬박 새워 사막의 모래를 파내었죠. 도굴이 아닌, 초대 국왕님의 유언에 따라 이 나라를 황금빛으로 물들게 하기 위한다는 이유로 말이에요. 하지만 그 끝엔 굳은살이 배긴 무뎌진 손바닥과 목이 나간 삽자루뿐이었답니다.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했죠... 이제 그 말을 믿는 자는 아무도 없을 거예요. 희한하리만큼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는 글귀지만 말이죠. 당시 사람들은 초대 국왕님을 항상 지지 않는 태양이라 불러왔었어요. 그분은 이 세상을 떠난 뒤에 우리를 비추는 하늘의 태양이 되었다고 하죠. 태양인 그분과 가까이 맞대고 직접 물어보면 실마리가 풀리지 않겠어요? 당신처럼 보물을 찾는 이가 많았으니 어딘가에 도움이 될만한 정보가 남겨져 있지 않을까요? 당시 사람들은 초대 국왕님을 지지 않는 태양이라고 불렀어요. 직접 바라보기에는 눈이 부시고 존재만으로도 사람들에게 힘이 되어 주셨으니까요. ('태양을 마주하는 방법'이라는 책이다. 여기서 태양은 초대 국왕을 말하는 걸까?) 책이 있던 자리에는 나침반 부품이 떨어져 있었다. | |
퀘스트 완료 조건 | |
기본 보상 - 탐험가의 나침반 부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