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을 둘러보게.
삼일의 어둠 이후론 이 일대가 야만족 세상이 되었다네.
네루다 셴 님께서는 저들을 이곳에
거주할 수 있도록 허락했지만, 나는 반대일세.
야만족의 행동들은 가만 보면 참~ 꺼림칙하단 말일세.
그나마 내 광물에 손 안 대는 건 다행이지.
자네는 아직 알티노바 분위기를 잘 모르는 눈치로군?
그럼 직접 가서 저 수상한 대화를 들어보게!

야만족의 행동들은 가만 보면 참~ 꺼림칙하단 말일세.
자네도 직접 보면 수상하다고 여길걸세!

어떻던가? 이제 내가 수상히 여기는 점을 알겠는가?
저 야만족들에게 인간과 같은 감정이 있기나 한 건지 궁금하군.

완료 대상 : 보론도
- 알티노바 내에 서식 중인 야만족의 이야기 엿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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