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 지역명: 칼페온 북부 범주: 일반 의뢰 유형: 가족 퀘스트 레벨: 1 | |
체인의 첫 번째 퀘스트: - 팔라시의 고대유적 탐험가 체인에서의 이전 퀘스트: - 두려움에 지배당한 사람들 체인의 다음 퀘스트: - 되찾은 평화 그리고 더 큰 불안함 전체 퀘스트 체인 표시 / 숨기기 | |
스타트 NPC: - 정체불명의 영혼 끝 NPC: - 그리운 바다 | |
- 설명 : 영혼은 이제 그만 맺힌 한을 풀고 돌아갈 듯하다.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과거 자신을 봉인한 검은 힘의 조각을 바다로 옮겨야 한다고 한다. 영혼이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그가 그리워 하는 바다에 뿌려주자. ※ 델카스의 검은 조각은 데이튼 섬의 정체불명의 영혼에게 다시 얻을 수 있습니다. | |
전체 퀘스트의 텍스트 표시/숨기기 우리는 잊히고 사라졌지만 그때의 진정한 우리를 기억해 줄 사람이 생겼군. 고맙소...한 가지 부탁만 더 들어줄 수 있겠소? 우리를...해방해주시오. 우리는 그때 당신이 가진 힘과 비슷한 힘에 침식당했소. 그들의 검은 힘이 심장 깊숙이 찌르면서... 이 자리를 벗어날 수 없게 되었지. 영원한 안식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시오. 세월이 흘러 내 육신조차 먼지가 되어 사라졌지만 그 검은 힘은 응집된 작은 조각이 되어 우리를 여기 묶고 있소. 나는 직접 내 영혼에 박힌 검은 조각을 없앨 수 없소. 당신이 이걸 먼 바다로 옮겨주시오. 내가, 우리가 그리워하던 바다말이오... 이제 그만...이 곳을 벗어나고 싶소. 괴롭소. 영원한 안식을 원하오. 정말 고맙소. 이제 여기서 해방될 수 있구려. 에페리아 사람들이 괴로울 일도 없을 거요. 모든 건 두려움에서 시작되었소. 그들은 우리가 두려웠을 것이고 두려움은 그들의 정신을 지배했을 것이며 곧 그들의 힘이 되었겠지. 하지만...우리도 두려웠소. 말 한 번 못해보고 죽는 순간이 두려웠소. 고통 속에 몸부림치던 동료들의 마지막을 보며 처음으로 후회했소. 우리의 항해를...모험을 시작하지 말 걸. 문득 내가 본 마지막 장면이 떠오르는구려. 우리의 작고 귀여운 괴물이 동료의 도움을 받아 울부짖으며 탈출하던 장면이... 마고리아로 돌아가라고 그렇게 소리쳤는데 잘 갔으려나 지금은 어떻게 살고 있을지 모르겠소. 결국 추측만 가득했을 뿐 녀석의 정체는 밝히지 못하고 가는구려. 혹시 자네가 본다면 이야기를 듣고 싶지만 아쉽게도 우리는 이만 안녕이오. 두려움에 지지 마오. 고맙소. 잘 가오. | |
퀘스트 완료 조건 | |
기본 보상 - 금빛 토파즈 - 물빛 사파이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