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네 덕분에 꽤 재미있는 일이 이 마을에 많았네.
거래소의 물량이 떨어지고 쉬엘은 다음 날 몸살까지 나버렸지!
게다가 좀처럼 자기 이야기는 하지 않는
에르닐에게 그렇게 신비로운 손재주가 있을 줄이야!
내 여기 평생을 살며 그와 가까이 지냈지만
그런 비밀이 있을 줄은 또 몰랐네.
문득 그의 고향이 궁금해지며 이 나이에
다시 모험의 길에 올라야 하는지 밤잠 설쳤지.
아! 자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사람이 있군.
우리 마을의 자랑인 타크로스지.
그에게 가면 모험에 필요한 전투기술을 익힐 수 있지.
자네, 마을에 오래 머물 것 같지는 않아 말해준다네.
그 거대한 전투도끼를 장식으로 들고 다닐 수 없지 않은가?
타크로스, 그를 먼저 만나는 걸 추천하네.

이 나이가 들어도 모험 이야기는 늘 두근두근하거든.
다시 푸른 시절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만금을 바치겠네.

그래, 우리 작은 영웅님은 무슨 일이신가?
내게 기술이라도 배우러 온 것인가?

완료 대상 : 타크로스
- 기술 교관 타크로스와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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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조치:

1. NPC 만나기: 타크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