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만 보니… 아! 자네 고대인의 석실에서…
결국 이렇게 깨어나는 데 성공했군!
자네는 기억나지 않겠지만
많은 사람이 자네의 영혼을 치유해주었네.
…에단이 검은 기운 이야기를 했다고?
역시... 그런데도 제정신을 유지하다니 흔치 않은 일일세.
조금이라도 기억나는 것이 없는가?
분명 무언가를 기억하기 위해 새겨진 문양으로 보였는데...
역시 검은 기운의 힘이란...
그렇다면 기억을 찾아서 모험을 떠나는 건 어떤가?
어쩌면 어딘가 자네를 기억하는 사람을 만날 수도 있을 걸세.
떠나기 전에 잠시 쉬다 가는 것도 좋다네.
이 마을의 촌장은 모험가들을 정말 좋아하거든.

이고르 비탈리를 찾아가게나.
이 마을의 촌장님이지.

우리 벨리아 마을에 온 것을 환영하네.
자네에 대한 소문이 자자했거든.
석실에서 발견된 거대한 도끼의 주인이라지?
어디, 듣고 싶구먼. 자네는 어떤 모험을 한건가?

완료 대상 : 이고르 바탈리
- 벨리아의 촌장 이고르 바탈리와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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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조치:

1. NPC 만나기: 이고르 바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