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 지역명: 드리간 범주: 일반 의뢰 유형: 캐릭터 퀘스트 레벨: 1 | |
체인의 다음 퀘스트: - 드리간을 움직이는 울림 전체 퀘스트 체인 표시 / 숨기기 | |
스타트 NPC: - 알자이 끝 NPC: - 제단 | |
- 설명 : 세렌디아 출신의 여행자 알자이는 고서를 흥미롭게 바라보며 고대 첸가 세레칸의 신화에 대해 알려주었다. 아쿰, 훔, 마칼로드, 게르비슈, 도로테의 셰레칸 신화에 대해 조사하기 위하여 먼저 드리간 영지 어딘가에 있는 훔의 제단을 찾아보자. | |
전체 퀘스트의 텍스트 표시/숨기기 잠깐, 자네. 거기 서게. 손에 들고 있는 건 뭔가? 내용이 제법 흥미롭군. 자신의 여행을 기록한다라... 나도 자네와 같이 전 영지를 떠돌며 보고 듣는 신비한 것들을 기록하고 있지. 인생은 유한하고 시간은 빛보다 빠르네. 우리의 기록이 누군가에겐 역사로 남겠지. 잡담이 길었군. 그것보다 자네 첸가 셰레칸을 알고 있나? 세레칸의 묘에 있는 거인이 아닌 좀 더 오래 된 신화 같은 존재 말일세. 난 지금 그 역사를 쫓고 있지. 실존했던 것인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말이야. 보기 좋은 표정을 하고 있군. 이야기를 기록할 생각에 벌써 즐거운가? 내 허리춤에 있는 두루마리 중 하나에 재밌는 글귀가 있지. 훔이 노래를 부르면 온 세상의 용이 몰려들었다. 몰려든 용이 훔의 발치 앞에 조아리며 높낮이 있는 울림을 만들어 내니. 훔의 예술 넋을 기리는 제단을 산악의 품에 안기게 하노라. 많고 많은 제단 중 훔의 제단은 어디일까. 이 비밀을 찾는다면 그 기록을 좀 보여주게나. 너무 고마워는 말게. 없는 제단의 이야기일지도 모르니까. 제단 앞에서 위화감이 느껴진다. 기도를 올리는 사람이 아무도 없는 탓일까? | |
퀘스트 완료 조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