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두건을 쓴 자들에게 말로피누스를 넘겼어.
그들은 마녀의 땅, 헥세 성역으로부터 온 것 같더군.
말로피누스를 탐내는 이국의 부자들과는 다르게
육체가 아닌 순수한 영혼을 원했지.
마녀의 예배당을 바라보는 곳으로 가 봐.
어린 가넬도 그 뒤를 따라갔어.
그 이상은 나도 몰라.
크크, 종종 만나지. 넌 정말 좋은 돈줄이야.

참고로, 난 그 가넬에게 아무짓도 안했으니
괜히 나에게 보복할 마음 품지 마!

마녀의 예배당이 보이는 절벽
어린 가넬은 없고 외로운 무덤만 있다.

완료 대상 : 절벽 끝 무덤
- 제리모가 말해준 곳에서 어린 가넬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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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조치:

1. NPC 만나기: 절벽 끝 무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