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이 녀석들 말이야.
티토, 로레나, 알 룬디는 서로 아는 녀석들이야.
이래서 인간들의 관계는
복잡하지만 재미있다니까?
이 녀석 말만 듣지 말고,
저 로레나라는 녀석의 말도 들어보자.

로레나라는 녀석을 찾아가자.
꽤 재미있는 일이 벌어질 것 같아.

더 못난 꼴 보기 전에..
어서 여길 떠야 하는데 말이오.
티토 대장이 알 룬디와 벗이라 했소?
벗이 가지는 의미가 그렇게 퇴색되었나?
그에 대해 일말의 우정도 남아있는 것 같지 않거든.
친구에게 과연 저렇게 말할 수 있을까 싶소.

완료 대상 : 로레나
- 마구간지기 로레나와 대화

---

필요한 조치:

1. NPC 만나기: 로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