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퀘스트의 텍스트 표시/숨기기 마르타가 맡긴 물건은 어찌 되었소? 아, 유적지 내부에 적합한 자리에 두고 왔구려. 사실 자네가 잘 처리해주길 바라고 있었소. 굉장히 불길한 기운이 느껴지던 유물이었거든. 마르타와 라피가 하도 난리를 치는 통에 이번에도 자네를 찾을 수밖에 없었지. 고맙소.
이번에도 정말 고생많았소. 그나저나 자네에게서 이전에서는 느껴지지 않았던 기운이…
그렇게 고마우면 고대 보물이라도 내놓던가! 하, 재수 없는 에단 녀석. 기분 나빠. 그건 그렇고, 저 녀석들은 우리가 무엇을 보고 경험하고 왔는지 전혀 모르는 눈치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