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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해성사 II
영어 이름: The Confession II
icon 의뢰
지역명: 전체
범주: 스토리
유형: 캐릭터 퀘스트
레벨: 1

체인의 첫 번째 퀘스트:
icon - 은둔자
체인에서의 이전 퀘스트:
icon - 고해성사 I
체인의 다음 퀘스트:
icon - 칼페온 신전


스타트 NPC:
icon - 바호 라데리치오
끝 NPC:
icon - 바호 라데리치오

- 설명 :
바호 라데리치오는 지난날의 후회에 대해 이야기 하며 사람들을 구해주길 부탁했다.

그래... 크자카. 처음에는 그녀를 위해서였소.
아니 나만 그렇게 믿었을지도 모르지만.

엔슬라는 처음에는 망설이는 눈치였지만,
그녀는 곧 올곧은 눈빛으로 제단에 섰소.

그렇게 우리는 이 세상에 크자카를 불러들였지.
그리고 그녀는 지시를 어겼소. 내 바람대로!

상상할 수 있겠소? 그때의 내 황홀함을!
그녀가 크자카를 향해 칼을 빼드는 그 순간을!

내 평생의 소원이 이루어지는 순간이었지.
하지만, 엘리언님은 나를 허락하지 않았소.

엔슬라는 빛이 되었지만... 산화해버렸고
그 대가로 나는 깊은 슬픔에 젖어야 했지.

나는 그후로 평생을 수도원에서 참회하며
지내려 했지만, 그들은 나를 놓아주질 않더군.

엘리언 교단의 최고위 대사제였던 나조차도
그림자 기사단엔 한낱 장기말에 불과했지.


그립소… 그때 그 시절이.
다시는 돌아올 수 없으니.

이곳엔... 악신의 제단에 바쳐질 제물이 있소.
교단... 아니, 광명의 형제회가 공급하고, 그림자 기사단이 관리하지.
광명의 형제회는 이미 엘리언교 깊은 곳까지 뿌리를 내렸소.
아마, 자네가 만나났던 사제들 중 누군가도 그 일원이겠지.
그 중, 순수한 피를 가진 제물을 또 선별해서
서쪽 산맥 중턱의 칼페온 신전으로 보낸다오.
나는 제물이 운송되는 도중 구하려 해보았지만,
번번히 실패했을 뿐…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없었소.
부탁하오. 그대는 그림자들을 모두 제압했잖소?
제발 억울하게 붙잡힌 불쌍한 사람들을 구해주시오.
분명 당신이 찾는 발키리 소녀도 그들을 구하기 위해
칼페온 신전으로 갔을 거요. 부탁하오!

완료 대상 : 바호 라데리치오
- 바호 라데리치오의 이야기 듣기
필요한 조치:
  1. NPC 만나기: 바호 라데리치오

기본 보상
- 기운 20 회복
- 부드러운 우유빵
친밀도 (50):
icon
- 바호 라데리치오
- 바람의 발자국
- 시작의 블랙스톤 (무기)
퀘스트 요구 사항
완료된 퀘스트: icon - 고해성사 I
퀘스트를 열려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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