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 지역명: 전체 범주: 스토리 유형: 캐릭터 퀘스트 레벨: 1 | |
체인의 첫 번째 퀘스트: - 은둔자 체인에서의 이전 퀘스트: - 고해성사 I 체인의 다음 퀘스트: - 칼페온 신전 전체 퀘스트 체인 표시 / 숨기기 | |
스타트 NPC: - 바호 라데리치오 끝 NPC: - 바호 라데리치오 | |
- 설명 : 바호 라데리치오는 지난날의 후회에 대해 이야기 하며 사람들을 구해주길 부탁했다. | |
전체 퀘스트의 텍스트 표시/숨기기 그래... 크자카. 처음에는 그녀를 위해서였소. 아니 나만 그렇게 믿었을지도 모르지만. 엔슬라는 처음에는 망설이는 눈치였지만, 그녀는 곧 올곧은 눈빛으로 제단에 섰소. 그렇게 우리는 이 세상에 크자카를 불러들였지. 그리고 그녀는 지시를 어겼소. 내 바람대로! 상상할 수 있겠소? 그때의 내 황홀함을! 그녀가 크자카를 향해 칼을 빼드는 그 순간을! 내 평생의 소원이 이루어지는 순간이었지. 하지만, 엘리언님은 나를 허락하지 않았소. 엔슬라는 빛이 되었지만... 산화해버렸고 그 대가로 나는 깊은 슬픔에 젖어야 했지. 나는 그후로 평생을 수도원에서 참회하며 지내려 했지만, 그들은 나를 놓아주질 않더군. 엘리언 교단의 최고위 대사제였던 나조차도 그림자 기사단엔 한낱 장기말에 불과했지. 그립소… 그때 그 시절이. 다시는 돌아올 수 없으니. 이곳엔... 악신의 제단에 바쳐질 제물이 있소. 교단... 아니, 광명의 형제회가 공급하고, 그림자 기사단이 관리하지. 광명의 형제회는 이미 엘리언교 깊은 곳까지 뿌리를 내렸소. 아마, 자네가 만나났던 사제들 중 누군가도 그 일원이겠지. 그 중, 순수한 피를 가진 제물을 또 선별해서 서쪽 산맥 중턱의 칼페온 신전으로 보낸다오. 나는 제물이 운송되는 도중 구하려 해보았지만, 번번히 실패했을 뿐…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없었소. 부탁하오. 그대는 그림자들을 모두 제압했잖소? 제발 억울하게 붙잡힌 불쌍한 사람들을 구해주시오. 분명 당신이 찾는 발키리 소녀도 그들을 구하기 위해 칼페온 신전으로 갔을 거요. 부탁하오! | |
퀘스트 완료 조건 | |
기본 보상 - 기운 20 회복 - 부드러운 우유빵 친밀도 (50): - 바호 라데리치오 - 바람의 발자국 - 시작의 블랙스톤 (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