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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뢰 지역명: 전체 범주: 유형: 가족 퀘스트 레벨: 1 |
, 책 8, 챕터 3 정황 | |
체인의 첫 번째 퀘스트: - [이야기 도감]체인의 다음 퀘스트: - [이야기 도감]전체 퀘스트 체인 표시 / 숨기기 | |
스타트 NPC: 퀘스트가 자동으로 시작됨 끝 NPC: 퀘스트가 자동으로 종료됨 | |
- 설명 : 어느 한 모험가의 이야기(3/4) 2024년 5월, 같은 툰그라드. 다른 난이도. 툰그라드 유적지는 그 이름을 따온 툰그라드 액세서리의 파밍 장소와는 다르게 최상위 사냥터로 분류되어 있는데요. 죽은 자들의 도시에서 망원경 부품을 획득한 저는 어쩔 수 없이 부족한 스펙으로 툰그라드 유적지에서 사냥을 시작하게 됐죠. 마지막 망원경 부품을 얻는 데는 그렇게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어요. "천리안"이라는 칭호가 탄생하게 된 순간이었죠. "고고학자" 칭호를 얻었을 때도 기뻤지만, 천리안이라는 칭호는 당시 기준으로는 많은 모험가가 가지고 있지 않았고, 최상위 사냥터에서 살아남은 증표와도 같았기에 게임 내에서 후발주자였던 저에게는 더 크게 다가왔던 것 같아요. 보물을 마무리하고 난 뒤에는 히스트리아의 모험가를 찾아가 복수하는 작은 에피소드도 있어요. 아마 장비 강화 단계가 하락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시원하면서도 씁쓸한 이상한 감정이 들었던 것 같아요. 2024년 6월, 또 하나의 위대한 보물, 거상의 반지를 위한 여정 거상의 반지는 계속 도전하고 있었어요. 3달에 걸친 사냥 끝에 올룬의 거상에게 첫 거상의 반지 조각을 얻을 수 있었는데, 히스트리아를 넘어서는 또 다른 지옥행 티켓을 발권했다고 볼 수 있죠. 다행히도 아이템 획득 확률 증가와 관련한 많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었기에 올룬의 계곡, 잿빛 숲, 생각이 잠든 묘, 그리고 파딕스 섬까지 1달 만에 모든 조각을 모을 수 있었어요. 파딕스 섬을 제외한 모든 곳이 상위 사냥터라서 더 이상 제가 초보 모험가가 아니게 되었다는 생각에 약간의 뿌듯함을 느끼기도 했던 것 같네요. 이때까지만 해도 희망에 부풀어 있었어요. 거상의 반지를 위해 도전하고 있는 많은 모험가들을 위해 공략도 미리미리 적고 있을 정도로 완성에 근접했다고 생각했었죠. 2024년 7월, 시크라이아에서의 지옥 같은 1달 시크라이아 해저 유적 (상층). 아이템 획득 확률이 적용되지 않는 사냥터죠. 통계만 보았을 때는 약 100시간 내외에 거상의 반지 조각을 획득할 수 있으나, 저의 경우에는 최소치로만 계산해도 300시간 이상이 소모되었어요. 유저 간 상호작용조차 거의 없는 곳이기에, 이 때가 검은사막 플레이 타임을 통틀어 가장 힘든 순간이었던 것 같아요. 그렇지만 한편으로는 게임 내에서 알고 지내던 지인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었던 시간이기도 해요. 가끔 저를 보기 위해 상층으로 배를 타고 와주는 친구들을 통해 위로도 많이 받았고, 채널을 이동하다 상층에서 거상의 반지를 도전하시는 다른 분들을 만나서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면서 친구가 되기도 했거든요. 마침내 전 결국 성공했고, 저는 게임을 시작한 지 9개월 만에 "거상"이 됐습니다. 아마 지금까지도 계정 생성일 기준으로는 가장 빠르게 거상의 반지를 완성한 모험가가 아닐까 생각해봐요. 여담으로는 [동 : 빛을 잃은 검] 강화 이벤트에서도 상층에서만 모은 재료들만을 활용해서 빠르게 완성했었는데, 아마 한국 권역에서 순위권 안에 들 정도로 빠르지 않았을까요? 인터넷 게임 커뮤니티에 올렸더니 많은 추천 수와 함께 감사 인사를 받았던 기억이 지금까지 생생해요. | |
퀘스트 완료 조건 필요한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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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보상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