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 지역명: 전체 범주: 유형: 가족 퀘스트 레벨: 1 | |
카프라스의 기록, 책 2, 챕터 4 불멸의 연금술사로 불려진, 카프라스가 남긴 자신의 행적이 담긴 기록이다.정황 오딜리타 메인의뢰 진행 | |
체인의 첫 번째 퀘스트: - [이야기 도감] 구미호전 체인에서의 이전 퀘스트: - [이야기 도감] 구미호전 체인의 다음 퀘스트: - [이야기 도감] 구미호전 전체 퀘스트 체인 표시 / 숨기기 | |
스타트 NPC: 퀘스트가 자동으로 시작됨 끝 NPC: 퀘스트가 자동으로 종료됨 | |
- 설명 : 4장 사라지는 사람들 세월이 흘러 달벌 마을에 사람들이 하나 둘 사라집니다. 등에 갑자기 난 파란 종기가 터지면 연기처럼 사라진대요. 마마병을 물리친 촌장님도 치료 못하는 무시무시한 병이었죠. 오직 여우 고개의 여우신선님만이 치료할 수 있대요. 달벌을 찾은 한 나그네와 돌쇠도 이 병에 얽혀 여우 고개를 올라요. 그리고 여우신선님의 굴에서 동생 여우 미현이를 만나게 됩니다. 알고 보니 파란 종기는 곧 바다 너머에서 닥쳐올 마마병을 예방하기 위한 미현이의 약이었어요. 비록 그녀는 인간에게 소중한 언니를 잃었지만, 언니의 의지를 계승해 조금씩 인간을 돕고 있었던 겁니다. 하지만 왜 사람을 가려 살리냐는 질문에 미현인 달벌 마을의 업보래요. 마마병을 물리치고 여우구슬을 돌려주지 않은 미현의 친구. 그녀는 달벌 마을의 촌장, 상윤을 원망하고 있었죠.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 거지. 촌장 걔 아비가 여우 사냥꾼 일 줄 누가 알았겠어?" 미현은 상윤이 아버지께 여우구슬을 넘겨주는 걸 봤대요. 여우구슬만 있었어도 언니를 살릴 수 있었을 텐데 생각했어요. | |
퀘스트 완료 조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