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비밀의 만물상과 했던 약속에 따라 다음 지령을 내려주었소.
바로 메디아에 정착하는 것.
그러기 위해서는 메디아 무역상인들의 마음을
사로 잡는 것이 가장 빠른 길이었지.
칼페온과 발렌시아 사이에 놓인
메디아를 지지하는 건 바로 무역이었거든.
그럼 과연 그들이 원하는 게 무엇이었을까?
골똘히 생각하던 그는 내게 마노스석 2개를 구매했소.
그걸 들고 어디를 가냐는 물음에
글리시 마을 촌장님을 뵈러 간다고 했지.
메디아 무역 연합의 이름으로
선물을 드리러 간다고.

그럼 과연 그들이 원하는 게 무엇이었을까?
골똘히 생각하던 그는 내게 마노스석 2개를 구매했소.
그걸 들고 어디를 가냐는 물음에
글리시 마을 촌장님을 뵈러 간다고 했지.

상인의 눈은 속일 수 없지.
필요한 걸 딱 알아채니 말일세…
칼페온이 추출장을 포함해 이 일대를 모두 접수한 후부터
들여오는 모든 것들을 감시했다네.

완료 대상 : 프레하라우
- 마노스석 2개를 글리시 마을 프레하라우에게 전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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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조치:

1. NPC 만나기: 프레하라우
   정황:
   허용 된 퀘스트 [모험일지] 다시 찾아온 기회
   또는
   NPC 만나기: 프레하라우
   정황:
   허용 된 퀘스트 [모험일지] 다시 찾아온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