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 6810/10
천마의 뿔피리
영어 이름: Celestial Horse Calling Horn
icon 의뢰
지역명: 카마실비아
범주: Quest: Content
유형: 가족 퀘스트
레벨: 1

체인의 첫 번째 퀘스트:
icon - 천마의 눈물


스타트 NPC:
icon - 에르피안소
끝 NPC:
icon - 에르피안소

- 설명 :
에르피안소는 크로그달로의 포효가 담긴 천마의 뿔피리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혹시 천마의 뿔피리라고 들어보셨을까요?
'크로그달로'의 포효가 담긴 뿔피리…
크로그달로는 오채색 구름과 100여 정령을 이끌고
어머니의 고도에 내려와 세상에 자신의 존재를 포효하며
이 세상 모든 말에게 힘찬 기운과 축복을 내렸답니다.
그리고 바람과 대지, 그리고 불의 씨앗을 낳았죠.
어쩌면 그대도 들어보았을 수 있는
아두아나트와 디네 그리고 둠.
그들이 태어났을 때 이 못을 지켜왔던
풍요의 정령, 아타니스는
카마실브의 뿌리에 아타니스 벌꿀주를
섞어 만든 약과를 크로그달로에게 선물로 주었답니다!
하지만...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았던 세 씨앗이
저마다의 사연으로 이 땅을 떠날 줄은...

혹시 천마의 뿔피리라고 들어보셨을까요?
'크로그달로'의 포효가 담긴 뿔피리…

크로그달로의 자취에서는 보름달이 뜨는 서늘한 밤이면
오색빛 눈물을 찾을 수 있다는 말이 있어요.
그녀의 세 자녀가 모두 떠났을 때
그 슬픔과 그리움을 포효하며 흘린 눈물이요...
전 그녀의 슬픔을 이해하고 토닥여주고 싶어요.
세 자녀가 태어났을 때 아타니스가 선물한 약과로요.
최근 악기 정령들이 어머니의 기운을 듬뿍 받고
많이 태어났는데 축복의 이슬을 먹이고 싶어요.
과거 아타니스가 크로그달로에게 선물했던 것처럼요.
절 도와주신다면 아타니스의 약과를 드릴게요.
그 약과를 크로그달로의 자취에 내려놓으면
그녀의 눈물을 다시 볼 수 있을지도 몰라요.
그 슬픔과 그리움의 포효로 흘린 눈물을
동고동락한 말을 다정히 부를 때 썼던 피리에 담아보세요.
그 포효가 담긴 천마의 뿔피리는 그대가 어디 있든,
그대의 말이 그대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줄 겁니다.

완료 대상 : 에르피안소
- 에르피안소에게 천마의 뿔피리에 대해 듣기
필요한 조치:
  1. NPC 만나기: 에르피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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