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 지역명: 카마실비아 범주: Quest: Content 유형: 가족 퀘스트 레벨: 1 | |
체인의 첫 번째 퀘스트: - 천마의 눈물 전체 퀘스트 체인 표시 / 숨기기 | |
스타트 NPC: - 에르피안소 끝 NPC: - 에르피안소 | |
- 설명 : 에르피안소는 크로그달로의 포효가 담긴 천마의 뿔피리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 |
전체 퀘스트의 텍스트 표시/숨기기 혹시 천마의 뿔피리라고 들어보셨을까요? '크로그달로'의 포효가 담긴 뿔피리… 크로그달로는 오채색 구름과 100여 정령을 이끌고 어머니의 고도에 내려와 세상에 자신의 존재를 포효하며 이 세상 모든 말에게 힘찬 기운과 축복을 내렸답니다. 그리고 바람과 대지, 그리고 불의 씨앗을 낳았죠. 어쩌면 그대도 들어보았을 수 있는 아두아나트와 디네 그리고 둠. 그들이 태어났을 때 이 못을 지켜왔던 풍요의 정령, 아타니스는 카마실브의 뿌리에 아타니스 벌꿀주를 섞어 만든 약과를 크로그달로에게 선물로 주었답니다! 하지만...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았던 세 씨앗이 저마다의 사연으로 이 땅을 떠날 줄은... 혹시 천마의 뿔피리라고 들어보셨을까요? '크로그달로'의 포효가 담긴 뿔피리… 크로그달로의 자취에서는 보름달이 뜨는 서늘한 밤이면 오색빛 눈물을 찾을 수 있다는 말이 있어요. 그녀의 세 자녀가 모두 떠났을 때 그 슬픔과 그리움을 포효하며 흘린 눈물이요... 전 그녀의 슬픔을 이해하고 토닥여주고 싶어요. 세 자녀가 태어났을 때 아타니스가 선물한 약과로요. 최근 악기 정령들이 어머니의 기운을 듬뿍 받고 많이 태어났는데 축복의 이슬을 먹이고 싶어요. 과거 아타니스가 크로그달로에게 선물했던 것처럼요. 절 도와주신다면 아타니스의 약과를 드릴게요. 그 약과를 크로그달로의 자취에 내려놓으면 그녀의 눈물을 다시 볼 수 있을지도 몰라요. 그 슬픔과 그리움의 포효로 흘린 눈물을 동고동락한 말을 다정히 부를 때 썼던 피리에 담아보세요. 그 포효가 담긴 천마의 뿔피리는 그대가 어디 있든, 그대의 말이 그대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줄 겁니다. | |
퀘스트 완료 조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