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서인지...
마녀들의 마음은 전혀 알 수가 없어.
숨기고 있는 거라면 대단한 거고,
애초에 없는 거라면 걱정할 필요가 없지. 크크.
널 처음 만났던 그때라면 마녀가 두려웠겠지만,
지금은 아니야. 우린 충분히 강해졌잖아?
어때?
그 아름답다는 헥세 마리를 보고 싶지 않아?

그런데 인간의 아름다움에 대한 기준은 뭐야?
팔과 다리가 달리고, 피부가 하야면 아름다운 건가?

좋은 선택이야. 분명 강해지는 게 느껴지겠지?

완료 대상 : 흑정령
- 검은 균열과 상호작용하여 소환된 헥세 마리 처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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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조치:

1. 괴물을 죽이십시오. (1):
   - 헥세 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