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주민들은 나를 통해 참회의 길을 걷는다오.
그리고 여럿의 고백을 듣고 있지.
그들이 입을 모아 하는 말은 같소.
도나트란 자를 구원하지 못했다는 것..
.. 자세한 이야기가 듣고 싶다면
나를 찾아왔던 신자들을 통해 직접 듣는 것이 좋겠소.

이곳 주민들의 근심을 구원할
유일한 길은 엘리언님에 대한 믿음이오.

그런 눈빛으로 보지 말게나.
이 상처의 통증은 이미 잊힌 지 오래되었네.
자네에게 말을 해주어도 될까.
우리가 살던 마을은 여기보다 더 동쪽이었다네.
하지만 포건에 쫓겨 터전을 옮겨야 했지.
그리고 촌장은 내가 아니었어.
그땐 도나트가 있었지..

완료 대상 : 프레하라우
- 글리시 폐허에 대해 묻기
- 도나트란 인물에 대해 묻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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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조치:

1. NPC 만나기: 주민
   정황:
   허용 된 퀘스트 잊힌 이름, 도나트
   또는
   NPC 만나기: 주민
   정황:
   허용 된 퀘스트 잊힌 이름, 도나트
2. NPC 만나기: 주민
   정황:
   허용 된 퀘스트 잊힌 이름, 도나트
   또는
   NPC 만나기: 주민
   정황:
   허용 된 퀘스트 잊힌 이름, 도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