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촌장과의 의견 충돌은 나날이 심해졌다네.
난 더는 싸움을 원치 않았어..
하지만 도나트는 포건에 집착했다네.
그리고 점령당한 원래의 마을을 되찾으려 했지.
자네에게 진실을 보여주고 싶군..
꼭 검은 기운 때문만은 아니야.
그저 그대가 도나트와 같은 생을 살지 않길 바랄 뿐이지.
체이사르에게 가보게.
폐쇄된 지하 창고..
그곳에 가면 먼저 떠난 내 친구를 이해할 수 있을 걸세.

모든 만남에는 뜻이 있다 했지..

프레하라우님이 보냈소?
정말 의외인걸.
촌장님의 마음을 어떻게 돌린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칭찬해주고 싶소.

완료 대상 : 체이사르
- 체이사르와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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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조치:

1. NPC 만나기: 체이사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