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스트리아 유적이라, 아주 재미있는 곳이지.
어서 가봐야 되지 않겠어?
응? 무슨 소리야
당연히 이 일을 끝까지 책임져야지!
재미있을 것 같잖아.
자, 어서 아토사에게 가보자.
자칭 고대의 수호자니까
다방면으로 잘 알고 있겠지?
가서 저 라이텐을 다시 움직여 볼 방법도 찾아보고
투카르라 불리는 돌연변이 라이텐에 대한 얘기도 듣자!

자자, 움직이자고!
아크만의 아토사에게 가보자!

반갑군. 에다나의 후손이여...
투카르 라이텐...히스트리아의 악몽 말이군.
본래 히스트리아 유적은
고대 라이텐이 지키던 성역이었다.
허나, 알 수 없는 힘을 얻게 된 강력한 라이텐 중 하나가
다른 라이텐들을 전부 파괴하고 유적을 독차지했지.
그 뒤로는 알 수 없는 고대 병기들이
하나 둘 생겨나기 시작했다.
아무래도 그대는 지금은 멈춰버린 수호자
라이텐의 도움이 필요한 것 같군.
부르몰과 데몰의 고대 동력으론
그를 온전히 깨울 수 없다.
대륙에 존재하는 유적...그 중에서도
빛의 석판 동력과, 어둠의 석판 동력이 필요하다.
에다나의 수호자인 그대의 손이 닿으면
동력의 힘을 흡수할 수 있을 것이다.

완료 대상 : 아토사
- 아크만의 아토사 찾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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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조치:

1. NPC 만나기: 아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