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 지역명: 메디아 범주: 일반 의뢰 유형: 가족 퀘스트 레벨: 1 | |
체인의 첫 번째 퀘스트: - 일레즈라의 위협 체인에서의 이전 퀘스트: - 소중한 물건 전체 퀘스트 체인 표시 / 숨기기 | |
스타트 NPC: - 브로룸 끝 NPC: - 엘라 세르빈 | |
- 설명 : 브로룸은 소중한 물건을 되찾아주어 고맙다며, 자신이 가지고 있던 재료 상자를 주었다. 다만, 상자에 저주가 걸려 있어 강제로 열다가는 내용물이 파괴되니, 엘라 세르빈에게 가져가 저주를 풀라고 한다. | |
전체 퀘스트의 텍스트 표시/숨기기 그녀를 오래 그리워했소. 그리고 그리워한 만큼 원망했소. 남편인 나와 지낸 시간보다, 일레즈라를 추적한 시간이 길 거요. 그러다 결국 그렇게 떠났소. 나와 아이를 남겨두고, 그렇게 일레즈라만 쫒다 떠났소. 그런 아내였지만, 진심으로 사랑했기에 슬프고 힘들었소. 그러나 아이를 위해 언제까지나 슬퍼하고만 있을 순 없었소. 그리고… 새 아내를 맞이했소. 나를 위해서. 아이를 위해서. 조금씩 행복을 되찾아가는 듯했소. 나는 새 사람에게 충실했소. 그는 좋은 사람이었기에. 그렇게 남몰래 베이아를 그리워하고 원망하였소. 이것은 그녀가 생전에 내게 마지막으로 남겼던 것이오. 홀로 그녀를 그릴 때, 내게 힘이 되어주었던 것이지. 이렇게 베이아의 진심을 확인했으니, 이제 완전히 그녀를 떠나보내야 할 것 같소. 나를 바라보는 이에게 충실해야지. 이제 그녀를 그렇게 잊고 지내다, 저세상에서 다시 만나서 그동안 아이와 함께 살아온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군. 자, 받으시오. 당신에게 도움이 될 물건이오. 모험가들이 필요로하는 재료가 들어있는데... 저주가 걸려있으니, 엘라 세르빈에게 가시오. 도움을 받으면 쉽게 풀 수 있을 것이오. 사실 그렇게 큰 저주는 아니오. 다만, 강제로 열다가는 파괴될 수 있으니 정화하는 것이 좋겠지. 이것은 재료 보관용 상자로군. 복잡하지는 않지만, 저주가 걸려있어... 내가 해결해주지. 내용물을 안전하게 꺼내려면 저주를 확실하게 푸는 것이 좋겠소. | |
퀘스트 완료 조건 | |
기본 보상 - 순수한 마력의 블랙스톤 친밀도 (30): - 엘라 세르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