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일을 자네가 어떻게…? 마을의 정보관리가 허술하군.
기강을 다잡아야할 때가 돌아온 것 같네. 알려주어 고맙네.
…

그런데말일세, 사실 조사에 진전이 한참동안 없어서
매우 고민하고 있었네. 그런데 우연처럼 자네가 나타나다니!
아무래도 카르티안이 우리를 도우려는 모양이로군.
다시 이땅에 일레즈라의 위협이 다가오고 있네. 우릴 도와주게!
우리 마을의 수석 조사관은 핀린이 맡고 있다네.
우선 그녀와 함께 수색을 시작해주게나.

핀린이 아주 오랫동안 고생하고 있네.
아무리 그녀라도 이제 지칠 때가 되었을 거야.

당신처럼 강한 모험가가 우리와 함께한다니,
긴 밤을 지나, 새벽녘의 햇빛 한 줄기를 본 기분이군요.

완료 대상 : 핀린
- 핀린과 대화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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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조치:

1. NPC 만나기: 핀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