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 지역명: 메디아 범주: 일반 의뢰 유형: 가족 퀘스트 레벨: 1 | |
체인의 첫 번째 퀘스트: - 발등에 떨어진 불 체인에서의 이전 퀘스트: - 들추어진 장막 체인의 다음 퀘스트: - 그의 신념을 이어받아 전체 퀘스트 체인 표시 / 숨기기 | |
스타트 NPC: - 병사 끝 NPC: - 슈만 | |
- 설명 : 슈만은 고옌의 무덤을 찾아 뒤늦게나마 속죄를 하고 싶어한다. 왕의 숲 고옌의 무덤 앞에서 슈만과 데렉 님스를 만나자. | |
전체 퀘스트의 텍스트 표시/숨기기 그래… 고옌은 왕의 숲에 묻혔군. 그에게 어울리는 곳이오. 그동안 셀 수 없이 많은 밤을 죄책감으로 지샜지만, 결국은 그 무엇으로도 내 죄는 덮을 수 없었소. 그동안 겁쟁이처럼 숨어만 있었던 내 과오를 아주 조금이나마 덜어낼 수 있게 도와 주시오. 고옌의 무덤으로 가겠소. 형제여, 자네가 그토록 찾고 싶어했던… 모두를 파멸로 몰아넣었던 자가 바로 나일세. {ChangeScene(Derec)슈만!? 대체 무슨 말을 하는 건가? {ChangeScene(Schman_01)단델리온의 사절은 사실 고옌이 아닌 내게 제안을 하기 위해 찾아왔던 거였네. {ChangeScene(Schman_01)형제들과 함께 하면서도 늘 정규군 생활을 잊지 못했지. 형제들은 어떤 전장에서도 승리할 것만 같았고 {ChangeScene(Schman_01)전투에서 승리해 기사단이 되는 순간을 꿈꿨네. 내가 권력과 이상에 눈이 멀었던 거지… {ChangeScene(Schman_01)내가 고옌을 설득해 그 전투에 참여하게 되었네. 내가... 내가 모두를 죽였어! {ChangeScene(Derec)슈만… 바보같은 형제여… 죽은 이가 돌아왔나 했더니, 믿을 수 없는 말만 하는군. {ChangeScene(Derec)슈만, 자네의 말이 진실이라면 나는 결코 자네를 용서할 수가 없네. {ChangeScene(Derec)자네는 동료를 사지로 몰아넣었을뿐 아니라 우리의 신념마저 깨트렸단 말일세. {ChangeScene(Derec)그 날 이후로 매일 밤 복수를 꿈꿨지만 ...이젠 모두 부질없는 짓이 되어 버렸군. {ChangeScene(Derec)내 앞에서 사라지게. 그리고 남은 평생, 그 죄의 무게를 짊어지기를 바라네. {ChangeScene(Schman_01)형제여. 자네라면 가차없이 나를 처단할 줄 알았건만. 그보다 더한 고통을 안겨 주는군. {ChangeScene(Schman_01)내가 깨트린 고옌의 신념, 자네가 그 뒤를 계속 이어 나가기를 바라네. | |
퀘스트 완료 조건 | |
기본 보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