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퀘스트의 텍스트 표시/숨기기 말 그대로네.. 킥킥. 슐츠 근위대는 과거 검투사 슐츠가 죽었을 때, 그 죽음을 인정하지 않은 자들이야. 그를 다시 살리려 했지. 맙소사.. 킥킥. 배에 황금을 가득 싣더니 바다 너머로 떠나버렸어. 왜 그랬냐고? 킥킥.. 까마귀 상단에서는 죽은 자도 되살리는 마법이 바다 너머에 있다고 말했거든. 그땐 나도 반신반의했지.. 하지만 역시 실패한 모양이야. 다시 돌아온 것은 슐츠 근위대 뿐.. 슐츠는 여전히 관에 담겨있으니. 킥킥..
누군가를 되살리는 건 신이자 마법의 영역이야. 우린 마법사가 아닌 걸? 킥킥..
기어코 보고 왔군! 보기보다 호기심이 많은 것 같아~ 킥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