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 지역명: 메디아 범주: 일반 의뢰 유형: 캐릭터 퀘스트 레벨: 1 | |
체인의 첫 번째 퀘스트: - 아수라장 체인에서의 이전 퀘스트: - 낡은 상자 체인의 다음 퀘스트: - 사연이 담긴 상자 전체 퀘스트 체인 표시 / 숨기기 | |
스타트 NPC: - 피난민 끝 NPC: - 주민 | |
- 설명 : 선착장의 아분 마을 피난민은 보여준 상자가 자신이 찾는 물건이 아니라고 하면서도 누군가에겐 소중한 물건이었을 것이라고 하며, 주인을 찾아달라 부탁했다. 이 상자를 알아보는 사람이 있는지 찾아보자. | |
전체 퀘스트의 텍스트 표시/숨기기 그 물건.. 제가 찾던 것은 아니지만 분명 누군가가 소중하게 간직했던 것처럼 보여요. 낡기는 했어도 손때가 많이 묻은 것이.. 이 상자의 주인도 저처럼 마을을 떠나면서 미처 챙기질 못한 거겠죠. 모험가님이 이 상자의 주인을 찾아주세요. 우리 마을은 그리 크지 않으니, 조금만 수소문해 보면 저 상자를 기억하고 있는 사람을 찾을 수 있을 거예요. 생판 모르는 남에게 너무 무리한 부탁을 드린 것은 아닌지.. 모.. 몰라요 그런 고물.. 어.. 어? 잠깐만, 그 상자를 왜.. 왜 당신이 들고 있어요? 우리 마을 요.. 욕쟁이 영감의 물건인데.. 서.. 설마? 아.. 죄.. 죄송해요. 난 또 도.. 도둑인줄 알고. 그 상자는 우리 마을에 살았던 여.. 영감이 집 나간 자기 딸에게 쓴 편지를 모아둔 상자에요. 그..그 영감은 성격이 괴팍하기로 유명해서 딸이 집을 나갔을 때에도 마.. 말리는 사람이 거의 어.. 없을 정도였죠. 하나밖에 없는 딸에게도 그.. 그리 모질게 굴더니 그립기는 했는지, 편지를 계속 쓰.. 쓰더군요.. 피난을 오면서 호.. 혹시 그 집에 딸이 찾아올까봐 상자는 그대로 두고 왔었는데.. 이 걸 여기까지 와서 다시 보게 되다니 그.. 그 영감과의 인연도 차.. 참 질기네요.. | |
퀘스트 완료 조건 | |
기본 보상 - 친화의 비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