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뢰 그룹: 아토 농장의 슈라우드 패잔병 지역명: 메디아 범주: 일반 의뢰 유형: 캐릭터 퀘스트 레벨: 1 | |
체인의 첫 번째 퀘스트: - 슈라우드, 빛났었던 과거의 이름 체인에서의 이전 퀘스트: - 아버지의 마음 전체 퀘스트 체인 표시 / 숨기기 | |
스타트 NPC: - 몬타 아토 끝 NPC: - 살바토레 | |
- 설명 : 몬타 아토는 결국 범행을 자백했으며 진심으로 죄를 뉘우치고 있다. 이 사건을 어떻게 다룰 것인지 살바토레를 찾아가 의논해 보자. | |
전체 퀘스트의 텍스트 표시/숨기기 그렇소… 내가… 내가 그를 죽였소. 그 헛된 야망을 품은 자는 거짓 서신에도 쉽게 넘어가더군. 나는 그 장면을 목격하고 화가 머리끝까지 차오르던 중에도 패잔병들이 늘 왼손을 쓰던 것을 떠올렸었소. 그리고 정신을 차렸을 땐 이미 손에 피가 묻은 후였지. 그것을 이용해 혐의에서 벗어나려고 했건만... 실패했구려. 에르메네질도는 이 농장을, 아내의 추억이 담긴 이곳을 자신의 야망을 위한 전초기지로 삼는 것도 모자라 내 소중한 딸을… 내 소중한 딸을… 노리개로 삼으려 했소. 나는… 도저히 그를 용서할 수가 없었소. 그대에게는… 미안하게 생각하오. 내뜻은...아니었소. 그리고 내 처분은... 저들의 우두머리인 살바토레에게... 흑... 미안하오… 미안하오… 하지만, 난 어쩔 수 없었소… 범인의 자백을 받아내는 데 성공했군. 그의 죄는 괘씸하지만, 난 그를 이해할 수 있소. 긴 전쟁을 견뎌내면서까지 지킨 농장과 딸을 지키려고 한 아비의 마음 아니겠소? 애초에 정당방위인 것을, 이렇게 감추려했던 것을 보면 말은 하지 않아도 우리 패잔병들을 무서워했나 보군. 난 지금부터 패잔병들을 다독여 농장 정착에 힘쓸 것이오. 슈라우드의 이름을 버리고 농민으로 살아가려 하오. 또한, 그대에게 억울한 일이 있었지만 잘 해결됐으니 농장주를 용서해주는 것이 어떻겠소? 이렇게 부탁하오. | |
퀘스트 완료 조건 | |
기본 보상 - 날붙이를 버리고 흙의 품에서 - 고대 은주화 친밀도 (30): - 몬타 아토 선택 보상 - 생명력 회복제(중형) - 정신력 회복제(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