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정의와 심판에 관련된
절대 불변의 진리를 속삭이곤 했지.
첫 번째 원칙, 모든 자유의지를 존중하되,
다른 이들의 자유를 방해하는 자는 징벌한다.
두 번째 원칙, 그 어떠한 목적과는 상관없이
세상에 해를 끼치는 자는 징벌한다.
마지막 세 번째 원칙…
오직, 나, 가디언만이 이를 판단한다.
후후… 이래도 기억 나지 않아?

오직, 나, 가디언만이 이를 판단한다.
후후… 이래도 기억 나지 않아?

브후라… 카헬리악.
내 눈에는 네 미래를 덮은 어둠이 보여.
나는 죽음의 문턱을 넘어온 마녀,
심술궂은 어둠과 맺은 영혼의 계약을 깨트린 자로서
너와 함께하고 있는 혼돈의 조각에게 말하지.
더 큰 어둠을 상대하기 위해서는 '다른 방식'도 필요하다고.
이 고장난 저울을 내가 만든 검은 환상에 던져봐.
네가 어디까지 할 수 있었는지 알아볼 시간이야.
이만 난 가야겠다, 너무 날 그리워하지는 마.
우린 곧 다시 만나게 될 거니까.
참, 정성스럽게 준비한 선물이니
실망시키지말고 잘 대해줘야 해.

완료 대상 : 일레즈라
- 드리간 사냥꾼의 정체 밝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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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조치:

1. NPC 만나기: 드리간 사냥꾼
   정황:
   허용 된 퀘스트 [가디언 전승] 고장난 저울
   또는
   NPC 만나기: 드리간 사냥꾼
   정황:
   허용 된 퀘스트 [가디언 전승] 고장난 저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