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봐! 요즘 들어 생각이 많아진 것 같은데?
킥킥… 지금까지 우리는 잘 해왔는데 말이야.
어딘지 허전해? 네 몸에 새겨진 문양들…
과연 아무 의미 없는 낙서 같은 걸까? 킥킥.
그래... 이제 내가 좀 도와줄 때가 된 것 같아.
넌 처음부터 다른 녀석들과 좀 달랐거든.
난 아직도 기억하지. 날 바라보던 네 눈빛.
호기심도 두려움도 아니었지.
그건 끝없는 갈증과 절박함...!
넌 모든 기억을 잃을 것을 알고도 내 손을 잡았지!
어때? 킥킥… 이제 그 답을 찾을 때가 온 것 같아.
얼마 전부터 네 흔적을 뒤쫓는 녀석이 있어.
병사의 무덤으로 가는 게 어때?

얼마 전부터 네 흔적을 뒤쫓는 녀석이 있어.
병사의 무덤으로 가는 게 어때?

…아아…플레이어님.
바히트람 아사나, 이렇게 가디언님을 다시 뵙니다.
끝없는 겨울의 산의 주인이여…
신성한 불꽃의 진정한 수호자여…

완료 대상 : 아사나
- 병사의 무덤을 서성이는 그림자 찾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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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조치:

1. NPC 만나기: 아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