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언님이시여…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한
제 오래 묵은 염원을 이뤄주셔 감사합니다.
아아… 그런데 그대는 그분의 전령이신가요?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언젠가 이 순간이 올 줄 알았어요.
저는 이제 과거의 모든 것을 내려놓고
이 기도를 끝낸 뒤 새 출발을 하겠습니다.
{ChangeScene(NV_prestory13)가져가세요, 감사의 마음을 담아
오랜 시간 지켜왔어요…

{ChangeScene(NV_prestory13)가져가세요, 감사의 마음을 담아
오랜 시간 지켜왔어요…

알 수 없는 과거에 머무르고 있는 듯한 여인의 상자다.

먼지 사이에서도 눈부시게 빛나는 목걸이와
조금 낡았지만 특별해 보이는 책이 한 권 있다.

완료 대상 : 여인의 상자
- 여인의 상자 열어보기

---

필요한 조치:

1. NPC 만나기: 여인의 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