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막은 푸근한 쉼터를 제공해주기도 하지만,
자네의 모험을 위한 전진 기지가 되어주기도 하지.
옌센 녀석이 소속된 그…믐달인가 초생달인가 하는 길드에선,
야영하는 모험가와 계약하여 무슨 거래를 한다고 하던데.
그러지 말고, 옌센을 한 번 찾아가보는 것은 어떤가?
아무래도 녀석이 자네를 위해 뭔가를 준비한 모양이야.

거친 야생이야말로 사냥꾼들의 고향이자 쉼터지.
자네에게도 큰 뿔 사슴의 행운이 찾아오길 바라네.

리케님께 천막 짓는 법을 배웠다면서?
우리 그믐달 길드와 계약해보는 건 어때?
사양하지 마. 무려 상점과 모루를 이용할 수 있다고!
오직 우리 길드와의 계약을 통해서만 말이야. 대단하지?
처음엔 내가 선물로 하나 나눠줄 테니 일단 사용해 봐.
마음에 들면, 도시에 파견된 우리 그믐달 관리자를 찾아줘!

완료 대상 : 옌센
- 옌센 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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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조치:

1. NPC 만나기: 옌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