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제 가설이 입증되는 순간에 함께하신 것을 축하해요!
플레이어, 이건 검은돌이 분명해요!
대사막에서 처음 발견되었던 검은돌과 성분은 다르지만,
이 은은한 파장의 유형은 자신이 검은돌임을 외치고 있어요.
조금만 더 조사하면 확신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아요.
주변 동물의 사체에서 혈액을 채취해 주시겠어요?

이 사실을 알고 가만히 있는다면…!
칼페온 동부도 혼란에 빠질 거예요.

피가... 검붉다 못해 이렇게 새까맣다니...!
마치 잉크 같아요. 어떻게 이럴 수가 있죠?
살덩이가 검게 썩어들어간다는 검은 죽음도 이 정도는 아니었어요.
게다가… 이 특이한 질감은 뭐죠?
사..사체가 물렁거렸었다고요? 오, 세상에…!
그 짐승은 제가 이곳에 도착하기 전부터 죽어있었다구요!!

완료 대상 : 마르타 키옌
- 수상한 혈액 채취하기
- 마르타 키옌에게 혈액 건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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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조치:

1. NPC 만나기: 검은 기운이 깃든 소
   정황:
   허용 된 퀘스트 [검은별 갑옷] 의문의 떼죽음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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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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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NPC 만나기: 마르타 키옌
   정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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