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나는 네가 이 선택을 할 거라고 믿었어!
게걸스럽고 흉포한, 알 수 없는 것이라니... 으으!
행색이 좀 지저분하기는 해도 똑똑한 영감이니
그의 말을 잘 들어둬서 나쁠 건 없지 않겠어?
암흑의 눈을 약화해 그것을 불러낼 수 있다면,
우리 둘의 힘으로 충분히 쓰러뜨릴 수 있을 거야!

저 영감이라면 약화하는 방법도 알지 않을까?
어서 가서 물어보자. 응? 뭐 하고 있어?

그렇소. 우리는 검은별에 대해 아는 것이 없소.
준비가 철저할수록, 등에 두려움이 남지 않는 법이오.
곧바로 다시 나를 찾은 것은 아주 현명한 선택이오.
안 그래도 그대를 사지로 내몬 것 같아 불안했었소.

완료 대상 : 고르가스
- 고르가스 찾아가기

---

필요한 조치:

1. NPC 만나기: 고르가스
   또는
   NPC 만나기: 고르가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