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 우리 농장 사람이 아니죠?
역시 외지인들은 우릴 이해하지 못하는군요..!
저 폐가는 신의 가호를 받지 못하는 곳이라구요!
그런 곳에 우리를 밀어 넣으려 하다니!
세상에, 어쩜 사람들이 이렇게 인정머리가 없담?
우린 여기서 꼼짝도 하지 않을 테니 그렇게 아세요!

우린 이 앞으로 더는 나아가지 않을 테니까!

아..? 아. 그 녀석이 그런 부탁을 드렸었습니까?
대신해서 감사와 사죄를 드리겠습니다..
가벼운 호기심에 오신 것이었을 텐데
그런 취급까지 당하시고, 고생하셨군요.
뭐.. 저도 답답하긴 마찬가지지만 그래도
닦달한다고 될 일은 아니니까요..
좀 더 시간을 두고 설득해 봐야겠습니다.
엘리언 신은 저런 저주 같은 걸 내릴 리가 없으니까요.

완료 대상 : 알토네
- 알토네에게 유감스러운 소식 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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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조치:

1. NPC 만나기: 알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