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아니었군요. 죄송합니다.
워낙 일손이 부족하던 터라 새 인부인 줄 알았습니다.
제 이름은 알토네.
이곳의 복구 작업을 지휘, 감독하고 있습니다.
전진기지에서 이곳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오셨다고요?
그렇다면 알고 계신 게 전부일 텐데..
병사들에게 들은 그대로입니다.
이곳에 저주 같은 것은 존재하지 않아요.
그런 게 있었다면 여기에 가장 오래 있었던 제가 이렇게
멀쩡하게 두 다리로 서서 일을 하고 있을 수 있겠습니까?
정말 농장 사람들이 왜 그리 무서워하는지 모르겠지만
그 사람들은 이상한 미신을 믿고 있는 겁니다.
여기에서 일하는 다른 병사들에게도 물어보세요.

아마 말도 안 되는 소리라며 다들
혀를 내두를 겁니다.

폐가의 저주요?
말도 안 되는 소립니다.

완료 대상 : 병사
- 폐가를 복구 중인 병사의 이야기 들어보기
- 폐가를 복구 중인 병사의 이야기 들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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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조치:

1. NPC 만나기: 병사
   정황:
   허용 된 퀘스트 누구의 저주인가
   또는
   NPC 만나기: 병사
   정황:
   허용 된 퀘스트 누구의 저주인가
2. NPC 만나기: 병사
   정황:
   허용 된 퀘스트 누구의 저주인가
   또는
   NPC 만나기: 병사
   정황:
   허용 된 퀘스트 누구의 저주인가